콘트라베이스는 현악기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악기로 묵직한 낮은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의 배경음으로 주로 쓰였으며, 심지어 팝 음악에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악기입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연주자들의 기량이 높아지면서 연주용 악기로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창호 선생님을 중심으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16명이 뭉쳐 Bass Club이라는 앙상블을 창단합니다.
콘트라베이스의 묵직한 저음이, 또 콘트라베이스만의 연주기법이 어울려 빚어내는
장엄한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출처 : 국수교회_Gu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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