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조용한 고백으로 하루를 살았다. ... 저려오는 아픔도 시간속에서 황홀한 고백으로 남아서 돌고 간다. ... 언제나 이렇게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면 그냥 좋은거라 하면 되는거지. ... 내일도 괜찮을 거야 오늘처럼 조용한 고백이 남아 있을테니 ... 잊혀지는 날이 있을려나 모르겠다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을거 같다. ... 살아갈 날이 있건 없건 마음이 저리도록 살아 왔으니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효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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