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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3 / 曉天 긴밤 마른목을 싸쥐고 헛기침으로 보냈다. 밤새 떨며 지낸 아침 이슬처럼 아직도 가슴알이는 남아있는지... 햇살에 설레는 마음에는 밤새 울며 자던 별빛모양 다시 또 아파질까 ... 못난 마음 가을 바람에 편히 실려가는 꽃씨 모양 편히 그곳에 가고싶다. 잠깐이라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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