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봉사팀원으로 회원들과 함께 다녀온 태안 파도리...기름 피해 현장...
아직도 코끝을 찌르는 기름 냄새가 머리를 자극하는 바닷가...파도리...
그나마 다른곳 보다는 나아 보이는것 같지만...현실 앞에선 무어라 말이 필요없었다.
그냥 누가 무어라 할 것도 없이 스스로 걸레로 기름을 닦고 또 닦고...그게 전부였다.
많은 자원봉사자들로 가득 메워진 해안... 그래도 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고... 현실에 망연해질수밖에...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효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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