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마로사의 오페라 // 비밀결혼(무료공연) 작은기도 [스크랩] 일탈(한택으로...) 난... 그냥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 있었다. 그게 다 였다. 어쩌면... 내일 또 나서지 않을까... 그 내일이 언제일까... 멋진일...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포즈를 잡아 주신다. 세상은 누구에나 귀한것... 홀연히 떠날 수 있다면 그것도 멋진일... 다시 돌아 오는것도 멋진 일... [스크랩] Re:Re:봄에... 봄 / 효천 이선재 슬그머니 다가온 봄은 아픈 가슴이 아니었으면 찬 바람 버티고 선 봄은 그리워 지쳐버린 마음이 아니었으면 아프다고 그립다고 그냥 목련꽃 위에 슬그머니 울어버린 봄이 아니었으면 잔꼬리 남기고 산모퉁이 돌아서는 봄은 지워지지 않는 아픔에 몸부림 치는 봄이 아니.. [스크랩] 2016 love / 너 (曉天) 온종일 불러 보았다. ...... 온몸으로 마셔버린 터질듯한 봄 지난 까만 밤 별속을 헤집고 별빛을 한 움큼 따왔다. ...... 바람이 훔쳐가는 목련의 꽃잎 위에 언젠가 기억해 낸 이쁜 네 이름을 적어 함께 날린다. ...... 온종일 불러 보았다. 봄 ... 겨울까지 ... 늘 그렇게 love16 / ㅅ.. [스크랩] 용문사 용문계곡에서/曉天 간밤에 눈발이 쓸고 간 길로 나선다. 나와의 약속도 지켜야지... 아침 햇살에 사라지는 모습들이 못내 아쉽기만 하고 괜스레 울적해 눈가에 촉촉한 이슬이 맺혀진다. 태고부터 이곳에 풀들이 자라고 천년이 지나서 계곡에 흙들이 발길에 파여졌다. 무슨 인연이라도 있.. love / 너 (曉天 이선재) love / 너 (曉天) 온종일 불러 보았다. ...... 온몸으로 마셔버린 터질듯한 봄 지난 까만 밤 별속을 헤집고 별빛을 한 움큼 따왔다. ...... 바람이 훔쳐가는 목련의 꽃잎 위에 언젠가 기억해 낸 이쁜 네 이름을 적어 함께 날린다. ...... 온종일 불러 보았다. 이전 1 2 3 4 5 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