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 曉 天
얼어 버렸다.
어찌 숨을 돌릴까.
......
수 많은 흔적으로
가슴 아파 울었을까.
......
새 봄이 오면
네가 눈흘기며 달아나듯이
새 봄이 오면
너 만큼 나도 사랑하련다.
네가 버들가지 희롱하듯
하늘 만큼 땅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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